'두타산등산코스'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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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산등산코스 5

평창(정선) 가리왕산 등산코스(장구목이 등산로 입구 원점회귀 최단코스)

강원도 평창과 정선에 걸쳐 있는 가리왕산은 해발고도가 높긴 하지만, 이끼계곡으로 유명한 대표적인 여름산중의 하나라 할 수 있다. 정상까지 가는 길이 이끼계곡을 지나, 울창한 숲속길이기에 그다지 힘들지 않기에 많은 이들이 여름에 찾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가을과 겨울에 걸쳐 탐방 금지기간이 긴 산이기에 더욱 여름산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리라. 산행코스(8.42km, 산행시간 4시간 30분, 등산칼로리 921.2kcal) : 장구목이 등산로 입구-장구목이 임도-정상 삼거리-정상-정상 삼거리-장구목이 임도-장구목이 등산로 입구 장구목이 등산로 입구에 가까스로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입구에서부터 수량이 풍부한 멋진 폭포가 그 위엄을 뽐낸다. 시원한 폭포수 소리를 들으며 산행을 이어간다. 수풀 속이라 시..

100대명산 2023.05.25

삼척 두타산 등산코스(댓재 원점회귀 최단코스)

100대 명산을 진행할 때 참 멀리도 다니곤 했다. 남도 끝자락이야 원체 거리가 멀다고 각오하고 출발하니 오히려 멀다는 부담이 적은데, 두타산 같은 경우에는 의외로 멀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곳이다. 삼척, 울진 등등은 서울에서 접근하기가 꽤나 쉽지 않은 곳임에 틀림없다. 그 먼 곳, 두타산의 봄을 만끽하러 출발해 보자. 산행코스(12.06km, 산행시간 4시간 29분, 등산칼로리 953.6kcal) : 댓재-통골재-정상-통골재-댓재 장거리 이동을 해야 하는 산이기에 새벽 일찍부터 출발했는데, 도로에 차가 많아 한참 시간이 늘어진다. 치악휴게소에 잠깐 들른 시간을 제외하고도 4시간이 넘어서야 산행 들머리인 댓재에 도착을 한다. 원점회귀이지만, 산행거리도 짧지 않아서 다소간의 부담을 안고 산행준비를 한다. ..

100대명산 2023.05.24

충북진천 두타산 등산코스(영수사 주차장 원점회귀 최단코스)

충북 진천의 두타산을 오르기 위해 영수사에 도착한다. 관리가 잘 되지 않는 넓은 주차장에는 잡풀들이 무성하고, 화장실은 더욱 관리가 필요하다. 산행코스(3.88km, 휴식 포함 1시간 40분) : 영수사 주차장-정상-영수사 주차장 들머리 이정표에는 정상까지 편도 2.5km로 나온다. 그러나 트랭글 기록에는 2km가 채 안 되는 걸로 기록이 찍히는데, 어느 게 맞는 건지... 역시나 습한 날씨에 발걸음을 재촉해 산을 오른다. 땀을 비 오듯 쏟지만, 모기가 별로 없어 그나마 견딜만하다. 1시간 만에 정상에 도착한다. 편안한 정자가 자리하고 있고, 정상석이 특이하게도 두 개가 있다. 여기에도 뭔가 지자체들 간의 히스토리(?)가 있는 것 같다. 지자체들 간 협조를 통해 함께 관리하는 모습이 있다면 좋을 텐데.

100대명산 외 2022.08.28

두타산 베틀바위 등산코스(두타산성,무릉계곡 경유)

최근에 핫한 곳 중의 하나가 두타산 베틀바위. 더위속에도 이열치열의 일환으로 hot place 두타산 베틀바위를 찾아 떠난다. 산행코스(6.7km, 휴식 포함 6시간 26분) : 두타산 관리사무소 주차장-매표소-베틀바위 전망대-산성터-산성 12 폭포-두타산성-무릉계곡-매표소-주차장 역시 주차장은 꽉 차있다. 힘들게 2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서두른다. 매표소에서 입장료를 지불하고, 무릉계곡 시작 지점에서 좌측 편 베틀바위 방향으로 오름질이다. 베틀바위까지 1.5km밖에 안되지만, 구슬땀을 흘릴 수밖에 없는 구간이다. 산행이 많이 힘들 수밖에 없다. 가다 서다를 반복하며, 마지막 가파른 나무계단을 올라서면, 이곳이 그 유명한 베틀바위 전망대. 목재데크에서 바라보는 베틀바위는 중국의 장가계와 흡사하다. 너무나..

100대명산 2022.07.15

삼척 두타산 등산코스(댓재들머리,삼화사 날머리)

삼척의 명산, 두타산은 100대 명산답게 볼게 많은 산이다. 요즘에는 베틀바위까지 오픈되어 더 유명세를 치르는 곳이다. 산행코스(12.81km, 휴식 포함 6시간 42분) : 댓재-햇댓등-통 골재-정상-산성 12 폭포-두타산성-무릉계곡-삼화사-주차장 두타산 들머리인 댓재까지는 이동시간이 꽤 길다. 늦은 시간을 감안, 부지런히 산행을 시작한다. 햇댓등을 경유해서 정상까지 속도를 낸다. 댓재에서 정상까지는 사실 특별히 볼거리는 없다. 울창한 숲 속을 걷는 여유로운 산행이 가능하다는 것이 좋을 뿐. 통골재에서 백두대간 인증을 하고, 그곳에서 늦은 점심식사를 한다. 이제 정상까지 일명 깔딱 고개. 식사 후 걷는 걸음이라 더 힘들게 느껴진다. 참고 걷다 보면, 그래도 하늘이 열리고, 머지않아 수풀 터널을 지나 정..

100대명산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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