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핫한 곳 중의 하나가 두타산 베틀바위. 더위속에도 이열치열의 일환으로 hot place 두타산 베틀바위를 찾아 떠난다. 산행코스(6.7km, 휴식 포함 6시간 26분) : 두타산 관리사무소 주차장-매표소-베틀바위 전망대-산성터-산성 12 폭포-두타산성-무릉계곡-매표소-주차장 역시 주차장은 꽉 차있다. 힘들게 2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서두른다. 매표소에서 입장료를 지불하고, 무릉계곡 시작 지점에서 좌측 편 베틀바위 방향으로 오름질이다. 베틀바위까지 1.5km밖에 안되지만, 구슬땀을 흘릴 수밖에 없는 구간이다. 산행이 많이 힘들 수밖에 없다. 가다 서다를 반복하며, 마지막 가파른 나무계단을 올라서면, 이곳이 그 유명한 베틀바위 전망대. 목재데크에서 바라보는 베틀바위는 중국의 장가계와 흡사하다. 너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