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정맥 첫 번째 인증 포인트인 안성의 칠장산 산행을 마치고, 15분여를 차를 이동해 도덕산 산행에 나선다. 어차피 최단코스로 가야 하기에 네비에 '녹배길 216'을 입력하고 최대한 갈 수 있는 곳까지 진입한다. 산행코스(3.26km, 산행시간 1시간 3분, 등산칼로리 226kcal) : 다원(죽산면 녹배길 178)에서 더 시골길로 들어감(녹배길 216)-정상-다원 내비게이션에 죽산면 녹배길 216을 입력하고 가면, 다원을 지나 한적한 전원주택 앞에 멈추게 된다. 이곳 한쪽 편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임도를 따라 150m쯤 걷다가 녹색펜스 왼 편으로 산악회 리본이 보인다. 오르막이다. 등산로 초입의 오르막을 지나면 오솔길 느낌의 등산코스가 이어진다. 조망이 전혀 없이 산림 속에서의 산행이다. ..